응팔 ‘왕자현’ 역의 이세영이 생애 첫 화보에서 신민아 뺨치는 애플힙을 드러냈다.
디지털 매거진 피가로코리아(FIGARO KOREA)가 배우 이세영과 함게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세영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아찔한 뒤태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세영은 짧은 헤어스타일이지만 부분 가발을 착용해 긴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그녀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부터 뻗침 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22인치 개미허리를 강조한 미니 원피스는 물론 하의실종 패션까지 선보이며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냈다.이기오 피가로코리아 편집장은 “이세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생 배우다. 그녀 덕분에 화보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개성파 배우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섹시부터 큐티, 럭셔리까지 온몸으로 표현해냈다”며 “각선미의 경우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영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친구 왕자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개성파 ‘무쌍 대세녀’로 떠올랐다.
▲ 이세영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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