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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를 마비시킨 남자,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판교를 마비시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액세서리(BEANPOLE ACC)가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 전속모델인 박해진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해진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한편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주는 등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빈폴 액세서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 친필 사인을 전하고 손깍지를 껴주는 등 사랑스러운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빈폴 액세서리 관계자는 “박해진 팬 사인회는 스마트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에 찾아주신 수많은 팬들과 구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패션 업계를 리딩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소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 액세서리는 지난 2일 NFC (근거리 무선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백팩, 지갑, 목걸이 카드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박해진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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