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네오미오, 伊 스포츠 ‘디아도라’ 재런칭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최근 이탈리안 정통 스포츠 ‘디아도라’의 한국 사업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디아도라’를 재런칭한다.
네오미오는 ‘디아도라’를 백화점과 홀세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백화점 매장은 이번 시즌 30여 개로 연말까지 최대 4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홀세일 유통은 가격대별, 유통 채널별로 다각화한다.에스마켓, 풋마트 등 일반 슈즈 멀티숍에는 7만9천~11만9천원대의 상품이 중심이 되며 자사멀티숍 ‘스닉솔’에는 10만~20만원대 제품을, ‘카시나’와 같은 하이엔드 편집숍에는 10만~30만원대 제품으로 공급 세분화했다.
‘디아도라’는 그리스어로 ‘능력과 영예를 함께하다’라는 의미로 194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정통 스포츠 브랜드며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네오미오는 디아도라(Diadora), 잔스포츠(JanSport), 리프(Reef), 케즈(Keds), 프로케즈(Pro-Keds),애드미럴(Admiral), 울버린(Wolverine), 바츠(Barts), 킨(Keen) 등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으며 신발 멀티샵 스닉솔(SneakSoul)과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합작법인인 파타고니아 코리아(Patagonia Korea)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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