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밀라노를 사로잡은 ‘걸크러쉬’ 스타일

소녀시대 수영이 ‘걸크러쉬’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ALY DA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배경으로 기존 단발머리에서 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 연기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블랙 재킷과 화이트 셔츠, 슬랙스로 매치한 포멀한 수트룩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시크함과 우아함을 모두 머금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수영은 감각이 있네”, “수영, 막 찍어도 화보네”, “수영님 완전 모델인 것 같아요”, “머리부터 신발까지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지난 6일 패션 화보 촬영 차 밀라노로 출국하며 감각적인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