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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기 ‘셀렙샵’, 한정판 프리미엄 브랜드 선보인다

정윤기 ‘셀렙샵’, 한정판 프리미엄 브랜드 선보인다 | 1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의 패션 대표 프로그램 ‘셀렙샵’에서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를 소개한다.

CJ오쇼핑 ‘셀렙샵’은 TV홈쇼핑 최초로 시도된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0시 25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 제품의 코디 방법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 팁, 최신 패션 트렌드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근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인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재미와 정보를 더해주고 있다.

오는 26일에 소개할 제품은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아쉬(ASH)’의 ‘프렌치 조거 스니커즈(228,000원,여성용/ 248,000원,남성용)로 착용감은 편안하면서 시크하고 독특한 디자인 컨셉이 특징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아쉬(ASH)’는 지난 2011년에 이탈리아 본사와 협약해 ‘셀렙샵’에서만 선보인바 있으며 당시 선보였던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콜라보레이션 제품 ‘아쉬 바이 윤기’는 방송 시작 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40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스니커즈 제품이 홈쇼핑에서 완판된 것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같은 날 ‘CXL by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와일드 로즈 쿠튀르 로퍼(14만9000원)도 ‘셀렙샵’을 통해 신규로 론칭한다. ‘CXL by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세컨브랜드로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화려한 색채감각과 과감한 프린트가 특징이며, 현재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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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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