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복고풍 발랄한 스트리트 패션 선보여

배우 황정음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무자크(MUZAK)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황정음의 첫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황정음은 무자크의 발랄한 느낌을 대변하는 화이트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에 데님 팬츠, 쁘띠 스카프를 매치해 복고풍의 발랄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팬 사인회는 황정음의 첫 등장부터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으로 시작됐다. 황정음은 내달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의 빡빡한 촬영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보조개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자크 관계자는 “황정음 팬 사인회 시작 전부터 번호표가 조기 마감되는 등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팬 사인회 종료 후 황정음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자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