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안나크루아, 믹스매치 통한 포인트 백 제안
커스터마이즈 핸드백 브랜드 안나크루아(ANNACROIX)가 16SS 시즌 나만의 백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패션피플들에게 인기가 있는 안나크루아는 올 여름 레이싱 라인과 스몰 아이템의 믹스매치를 통해 감각적인 포인트룩을 제시한 것.
안나크루아의 레이싱(Raysing) 라인은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브랜드 시그니처 백이다. 스퀘어 셰이프의 견고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은 모던한 느낌을 주며 브랜드 대표 하우스 레더인 BBG와 오플 타입 2가지로 출시됐다.
BBG 레더의 시크함은 다크 그린 컬러를 입혀 세련된 감각을 더했고, 오플 타입의 레더는 화이트로 출시돼 시원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레이싱 라인과 함께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아나콘다 미니소품을 믹스패치하여 스타일링하면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어 스타일리시한 나만의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안나크루아의 레이싱 백과 스몰 아이템은 안나크루아 공식 홈페이지와 편집숍 비이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나크루아는 논노, 신원, 한섬, 삼성물산 패션부문 등 국내 주요 패션기업의 디자인 실장을 거친 방미애 패션디렉터가 2014년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다. 베이식한 가방에 커버, 스트링, 액세서리 등을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개념을 도입해 ‘나만의 가방’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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