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옴므파탈’보다 치명적인 ‘아재파탈’

배우 정우성이 ‘옴므파탈’보다 치명적인 ‘아재파탈’을 선보였다.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정우성과 함께 한 2016 S/S 시즌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오빠보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재파탈’ 연예인 1위에 선정되며 여전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는 정우성이 이번에는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과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여름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우성은 세련된 수트룩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소매를 말아 올리는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짙은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정우성과 함께 한 웰메이드 2016 S/S 시즌 패션 화보를 통해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쿨비즈룩부터 주말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트래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정우성과 함께 멋스러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웰메이드는 기존 남성복 브랜드인 인디안 매장을 지난 2013년 전면 개편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세정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여성복, 잡화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