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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비비안, 섹시 래쉬가드로 시선집중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EEL)이 소녀시대 유리와 그의 사촌동생이자 모델인 비비안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트로피컬 디자인의 래쉬가드와 타이트한 숏 팬츠를 매칭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이국적인 배경과 두 사람의 청량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들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네오프렌 비키니를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워터 패션을 선보여 스포츠웨어 모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사촌지간인 유리와 비비안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내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와 비비안이 모델로 나선 래쉬가드 화보와 광고영상은 배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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