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인지상점, 제2의 탐스 ‘구루스 프리플랍’ 국내 론칭
피부와 자연에 해롭지 않은 100% 천연라텍스로 제작된 글로벌 플립플랍 브랜드 구루스(gurus)가 6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구루스 프립플랍(gurus, Free-Flop)은 포스트와 스트랩으로 이루어진 특유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맨발에 밀착되는 착화감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 9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A-land, 무신사, 퍼슨비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맨발에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여 여름 시즌 내내 사랑받는 플립플랍은 일상 생활은 물론 휴가철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합성고무 소재의 플립플랍은 내구성이 약해 한 철만 신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고 땅에 매립했을때 잘 썩지 않아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시킨다.
구루스 플립플랍은 천연라텍스로 제작되어 밑창의 탄력성과 내구성이 좋고 매립 시 5년이면 자연 생분해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고무의 향균성으로 인해 곰팡이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피부에도 해롭지 않은 장점이 있다. 국가통합인증(Korea Certification)에서 유해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한편 인지상점은 구루스 프리플랍의 국내 독점 판매원으로 사람과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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