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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무도 정준하, 유니크한 썸머 워치 패션
MBC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정준하가 독특한 워치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93회에서는 미국 LA 특집으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정준하가 받게 된 미션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하게 됐다. 고층 빌딩에서 유리 미끄럼틀 타기, 아츠 디스트릭에서의 힙합 뮤직비디오 촬영, 마지막으로 초대형 롤러코스터에 도전하면서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했다.
특히 정준하는 여름과 어울리는 베이직한 복장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회중시계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빅 다이얼 러버 밴드 워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여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준하가 착용한 유니크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워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의 매뉴얼 크로노 48 제품이다.
이 제품은 땀과 오염에 강한 러버 소재로 제작된 스트랩은 익스트림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추었다. 그 중에서도 가가 밀라노만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젠틀한 신사의 보우타이를 연상시키는 러그 디자인과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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