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오롱스포츠, 강동원과 함께 中 공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가 브랜드 새 얼굴로 강동원을 선정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모델 발탁은 한류 스타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강동원을 통해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마케팅 극대화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올 추동시즌부터 강동원과 함께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9월 북경의 엔샤(Yansha) 백화점에 첫 매장을 열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코오롱스포츠는 2016년 8월 현재 20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230개 매장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재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아웃도어본부 전무는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PLAY’를 테마로 아웃도어에 한계를 뛰어 넘어 라이프스타일웨어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배우 강동원과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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