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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새 디자이너 브랜드 ‘매기 마릴린’ 론칭

네타포르테, 새 디자이너 브랜드 ‘매기 마릴린’ 론칭 | 1

럭셔리 쇼핑몰 네타포르테가 뉴질랜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매기 마릴린(Maggie Marilyn)을 론칭했다.

지난 16일부터 네타포르테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여진 매기 마릴린은 이번 론칭을 통해 처음으로 전 세계 고객을 만나보게 되었다.

매기의 디자인은 로맨틱하면서도 화려한 매력과 강렬한 테일러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크루즈 2017 컬렉션은 실크, 데님, 오가닉 코튼 소재에 더스키 핑크, 크림, 블랙의 뉴트럴한 색조로 구성된다. 컷 아웃 된 어깨라인, 플레어 소매와 매듭 등에서 보여지는 높은 레벨의 디자인과 정교함은 매기의 뛰어난 컬렉션을 입증한다.

네타포르테, 새 디자이너 브랜드 ‘매기 마릴린’ 론칭 | 2

네타포르테의 리테일 패션 디렉터 리사 에이켄(Lisa Aiken)은 “네타포르테에서 매기 마릴린의 컬렉션을 독점으로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첫 시즌부터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답게 재단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는 디자이너를 찾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며 “컨템포러리 가격대에 맞춰 현재 트렌드인 과장된 실루엣을 그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발전시킨 플레어 소매 재킷, 로우 에지 데님, 컷 어웨이 티셔츠 등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네타포르테에서만 독점적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2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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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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