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라이노크, 자유를 갈망하다
유주형 디자이너의 하이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프라이노크(FREIKNOCK)의 16 FW 룩북이 공개됐다.
프라이노크는 자유라는 뜻의 독일어 ‘FREI’와 두드리다의 뜻을 가진 ‘KNOCK’의 합성어로 ‘자유를 두드리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모티브로 전개해 나간다.
프라이노크의 이번 16 FW는 ‘축구선수의 꿈을 가진 소년의 옷장’ 이라는 컨셉으로 다채로운 컬러 믹스와 유니폼으로도 손색없는 기능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락커룸을 배경으로 시즌 컨셉을 표현해냈다.
이는 독일 4부 리그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현 프라이노크 대표 유주형 디자이너의 열정과 판타지가 고스란히 나타난 컬렉션으로 축구 매니아들과 패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프라이노크 제품들은 남성뿐만 아니라 유니섹스로 여성들도 착용 가능 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다.
한편 프라이노크의 16 FW 제품들은 프라이노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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