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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스키장 패션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이민호의 겨울 패션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 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에서 이민호는 첫 눈 이야기를 꺼낸 전지현과 함께 스키장으로 향했다. 스키를 타지 못하는 인어 전지현과 ‘츤츤 매력’을 뽐내는 사기꾼 이민호는 설원을 배경으로 스키를 즐겼다.
이 때 새 하얀 눈과 대비된 이민호의 스키장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네이비 컬러에 그린 배색이 포인트로 가미된 다운 점퍼를 착용, 여기에 짙은 캐주얼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버튼을 풀어헤친 다운 점퍼 사이로 보이는 스트라이프 스웨터가 이민호 표 겨울 패션에 경쾌함을 불어 넣어 주었다. 또한 가죽이 덧대어진 멋스러운 장갑으로 마무리 하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이민호가 착용한 제품은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컬렉션의 제품으로 알려져 뭇 남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에는 이민호-전지현의 스키장 고백 신이 그려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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