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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alk] 박보영‧조이, ‘러블리 포텐’ 터진 패션 비결은?
러블리함의 대명사 박보영‧조이의 드라마 속 패션을 파헤쳐 보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최종회에서 박보영(도봉순 역)은 박형식과 함께 가족 모임을 즐겼다. 박보영은 박형식에 음식을 먹여 주었고 반달 눈웃음으로 지긋이 바라보기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박보영은 핑크와 블루가 믹스된 화사한 체크 셔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가녀린 목선과 네크라인이 드러나게끔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여성미를 어필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 속 조이(윤소림 역)도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단합여행을 가게 된 조이는 데님 오버롤 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 쌀쌀한 저녁에는 보색의 핑크 가디건과 팬츠를 레이어드 해 데님 오버롤 팬츠를 뷔스티에처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 셔츠와 조이의 데님 오버롤 팬츠 모두 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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