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더 가볍고 시원해진 ‘쎄 콰트레 써머 에디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에서는 올 여름 더 가볍고 시원해진 ‘쎄 콰트레 써머 에디션(C-Quatre Summer Edition)’을 선보인다.
쎄 콰트레 에디션은 쿠론의 C(쎄)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의 Quatre(콰트레)에서 이름을 따온 라인으로 매쉬 소재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특허소재 ‘지오닉’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워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올 봄/여름(S/S) 시즌에는 다양한 스냅장식과 퍼즐패턴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쎄 콰트레 헨스(E-Quatre Hense)’라인과 시원하게 펀칭된 매쉬소재 겉감과 분리 가능한 안감의 레이어드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쎄 콰트레 트로우(C-Quatre Trou)’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2가지 종류의 쎄 콰트레는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맞춰 시원한 느낌과 한결 가벼워진 중량감, 그리고 패치, 스트랩, 분리 가능한 레이어드 백 등 디자인적 요소를 이용해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높은 활용도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쎄 콰트레 헨스(C-Quatre Hense)’ 라인은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등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시원하고 세련된 컬러 베리에이션과 퍼즐 패턴의 디자인으로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위치에 스냅이 있어 소비자가 별도의 패치를 원하는 곳에 부착해 나만의 디자인의 담은 가방을 만들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요즘 소비트렌드인 ‘포미족(For Me)’에게 제격이다. 쎄 콰트레 헨스라인의 가격은 클러치 25만8천원, 토트백 52만8,000원, 숄더백 56만8,000원이다.
‘쎄 콰트레 트로우(C-Quatre Trou)’라인은 M과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트로우는 불어로 구멍이라는 의미로 창문 모양으로 펀칭된 매쉬소재 겉감에 탈·부착 가능한 안감을 레이어드해 한결 시원하고 독특해졌다.
여기에 길이가 다른 두 가지 스트랩과 특수 봉 장식으로 숄더 또는 토트로 스타일링 가능하며 안감 역시 따로 분리해 클러치로 사용하기 손색없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가격은 M 사이즈 39만8,000원, L 사이즈 42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