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유정, S타입 에디션 공개로 ‘들썩’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이 베이글의 정석을 보여준 맥심(MAXIM) 6월호 일반서점용 A타입 표지에 이어 맥심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에디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S타입 에디션은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용 A타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S타입의 표지 속 유정은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차세대 베이글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발랄함, 건강함을 강조하는 ‘테니스 소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맥심 표지 화보는 춘천에 위치한 푸른빛의 테니스 코트에서 촬영했다. 맥심 6월호에서는 핑크 보디슈트 외에도 고혹적인 원피스부터 귀여운 트레이닝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유정은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상큼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맥심은 이번 화보를 통해 “유정 씨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해져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곡 ‘롤린’ 발표 후 섹시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브레이브 걸스는 지난해 맥심을 통해 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유정은 “벌써 두 번째 맥심 화보다. 이번엔 표지라 무척 영광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음악방송 1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브레이브 걸스의 콘서트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유정의 맥심 6월호 S타입 사진은 온라인에 공개되자 마자 “유정이 보니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난다”, “유정 몸매 실화임?”, “유정이 이렇게 글래머였나?” 등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S타입 표지는 맥심 페이스북에서 공개 직후 순간적으로 35만 명 이상에게 도달하는 등 유달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