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섬유패션업계 CEO 평창서 한자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2017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사, 직물, 의류, 패션, 유통까지 약 30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경영자가 한곳에 모여서 일자리 창출, 수출확대 등 섬유패션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정갑영 연세대 前총장의 ‘4차 산업혁명과 세계경제’, 송의영 서강대 교수의 ‘트럼프 행정부와 세계경제’, 강연을 통해 세계경제와 섬유패션산업의 경제 환경을 조망해 보고,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강연도 진행된다.
한편 섬유패션업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장소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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