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캠핑은 설현처럼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 경량 텐트 ‘밀포드럭스2’를 출시했다.
‘밀포드’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하이킹 트랙인 ‘밀포드 트랙’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된 라푸마의 캠핑 라인이다. 라푸마는 3인용으로 첫 선을 보였던 ‘밀포드럭스’를 미니멀 캠핑 트렌드에 맞춰 2인용으로 재구성, 감성적인 플라워 패턴을 가미해 밀포드럭스2를 선보였다.
밀포드럭스2는 연인, 친구 등과 함께하는 스타일리시한 피크닉과 가벼운 백패킹에 최적화된 그늘막 겸용 텐트이다. 밀포드럭스2는 테프론 가공으로 발수·방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소나기가 동반되는 여름철 백패킹 시에도 쾌적하면서 안전한 쉼터가 되어줄 수 있겠다.
구성품의 이너플라이를 활용하면 피크닉 시 그늘막 텐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수납가방, 플라이, 그라운드시트에는 청량감 있는 블루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라푸마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강조했다.
한편 밀포드럭스2를 비롯한 다양한 그늘막 및 텐트는 라푸마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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