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퓨전프로젝, 신발 ‘언노운’ 프로모션 실시
인퓨전프로젝이 뮤지션 밀릭의 영감 담은 신발 ‘언노운’ 프로모션을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WITH THE YOUNG PROFESSIONALS’라는 슬로건 아래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지지하는 언노운이 하이그라운드 아티스트이자 FANXY CHILD(팬시차일드) 멤버인 밀릭과 콜라보하며 제품을 디자인했다.
밀릭은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해 온 뮤지션으로 지난해 초 하이그라운드에 영입되어 첫 리믹스 앨범 ‘Belief’를 발매한 이후 주로 공연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밀릭을 필두로 한 크루 ‘클럽 에스키모’를 이끌어 나가며 크루원인 딘, 크러쉬, 펀치넬로 등 R&B와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언노운은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슈즈 브랜드로 국내 론칭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신선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번 콜라보는 밀릭이 1년간 공들여 작업한 앨범과 함께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세련된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조예가 깊은 밀릭과 언노운의 접점이 이 콜라보를 탄생시킨 배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은 언노운의 스테디셀러인 ‘HEIDI(하이디)’ 모델에 밀릭 본인이 좋아하는 체크와 컬러를 반영하고 UPPER의 패치워크에 포인트를 주었다. 강렬한 컬러감과 신선한 디자인이 한정판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언노운-밀릭의 MILLC VIDA는 26일 온라인 편집샵 ‘29cm’에서 한정 발매되며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와 함께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언노운은 밀릭 외에도 아티스트 검정치마와 콜라보 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적이 있으며 언노운-KONUS와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WITH THE YOUNG PROFESSIONALS’라는 슬로건에 맞게 신선한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인퓨전프로젝은 2015년 5월 1일 설립된 유통·무역·상사 업종의 무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자본금 2억원이며 지난해 기준 1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