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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배우 안재현 “팬톤 컬러도 내가 딱이죠”

안재현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배우 안재현이 허당기 가득한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셔츠 스타일링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20회 에서는 민준(안재현)이 해성(여진구)에게 정원(이연희)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친밀감을 드러내는 등 막장 질투 없는 허당기 가득한 ‘브로맨스’로 시선을 모았다. 

[tv style] 배우 안재현 “팬톤 컬러도 내가 딱이죠” | 1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이날 민준(안재현)은 해성(여진구)과의 저녁식사가 기쁜 듯 10년 단골이라는 횟집에 전화해 2인상을 예약했다. 남자는 발이 넓어야 한다고 우쭐된 안재현은 이후 횟집에 도착, 두 사람은 10인분 횟상을 보고는 음식을 정신없이 흡입했다. 그러나 상위 뒤바뀐 것을 안 후 50만원을 지급하며 머쓱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 style] 배우 안재현 “팬톤 컬러도 내가 딱이죠” | 2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이날 안재현은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슬림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17년 시즌 컬러인 헤이즐럿 컬러인 슬랙스 팬츠와 라운드 티로 시선을 모았으며 검정색 시계로 포인트를 느낌을 살렸다.

프라다
프라다 (PRADA UCS276 1PJX)

특히 안재현이 레이어드한 엘비에이터 블루의 프린트 셔츠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며 캐주얼 룩의 정석을 보여줬는데 그가 착용한 프린트 셔츠는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21, 22회는 오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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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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