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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당장 공개연애 하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마지막 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더 굳건한 사이가 되는 이준과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준은 정소민이 김서라(안수진 역)에게 “자신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이준은 서로에 대한 연애를 조금 더 편안하게 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해 공개연애를 제안했다.
이날 그는 정소민에게 “지금 당장 공개 연애하고 싶다”며 “손잡고 거리를 나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내 여자 친구입니다˝라며 정소민을 보며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선보였다. 정소민도 “사랑해요”라고 대답했고 이준 역시 “사랑해”라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마지막 회 훈훈한 스토리와 함께 이준의 마음을 담은 패션 스타일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극중 이준이 착용한 블랙 셔츠는 권문수 디자이너의 세컨 브랜드 ‘문수권세컨(MSKN2ND)’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준이 착용한 셔츠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큐피트 블랙(M17ASH001BK)’ 셔츠로 100% 코튼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MSKN2ND(문수권세컨)은 권문수 디자이너의 ‘MUNSOO KWON(문수권)’의 두 번째 브랜드로 실용적인 디자인과 유쾌한 디테일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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