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15일 ‘유니클로 서초점’을 오픈한다.
유니클로는 15일 서초점을 시작으로 22일에는 가로수길에 신사점을 오픈하며 강남 지역 상권을 확장하고 ‘라이프웨어(LifeWear)’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니클로 서초점’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인 마제스타시티 타워 원 빌딩 1층에 오픈하며 성인용부터 키즈 및 베이비 상품까지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제공한다.
‘유니클로 서초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서초점에서만 단독 특별가에 판매한다. 섬세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천연소재인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FM)’ 여성용 가디건과 남성용 스웨터를 모두 1만원씩 할인한 29,900원에 제공하며 환절기에 특히 유용한 스테디셀러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도 정상가보다 1만원 낮은 3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는 여성용 ‘레깅스 팬츠’와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남성용 ‘감탄팬츠’, 그리고 남녀용 ‘앵클팬츠’를 각각 1만원씩 할인한 특별가에 구입 가능하다.
가을철 야외 스포츠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유니클로 스포츠’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여성용 ‘포켓터블 파카’와 테이퍼드 실루엣의 ‘스웨트 팬츠’ 모두 1만원 할인한 19,900원에 제공하며,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남성용 ‘드라이 스트레치 스웨트 풀짚 파카 및 팬츠’도 각각 1만원씩 할인한 29,900원과 1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남아·여아를 위한 ‘울트라 스트레치 팬츠’, ‘블루종’을 비롯해 다양한 키즈 및 베이비 상품들도 오픈점 단독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