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gns 2018SS] 이서정, 제너레이션넥스트 ‘시지엔 이드’ 컬렉션
이서정 디자이너의 ‘시지엔 이’가 제너레이션넥스트 무대에 올랐다.
이영희 디자이너가 한복을 처음 파리에 선보였을 때 이방인들은 ‘바람의 옷’이라고 불렀다. 그
‘바람의 옷’에 다시 생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편안하면서 절제된 단순미의 모던함, 아방가르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는 한복의 미학을 모티브로 한복의 여밈, 깃 선의 단순함과 고름의 단아함을 서양인의 패션 감성에 맞게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특히 시-스루와 레이어드라는 장치는 한복의 실루엣을 보다 풍성하고 섹시하게 만들었다. 여밈과 풀기의 반복은 여유를 주었으며 다소 피트되는 실루엣은 개량되지 못하는 생활 한복에 대한 멋진 일격이었다.
![[gns 2018SS] 이서정, 제너레이션넥스트 ‘시지엔 이드’ 컬렉션 7 20171020 c 6 6](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10/20171020_c-6.jpg)
1.1k Likes
317 Shares
0 Comments
![[SFW2017FW] 윤춘호, 헤라서울패션위크 ‘YCH’ 컬렉션 8 BK1 0283DDD 7](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03/BK1_0283DDD.jpg)
![[SFW2017FW] 신규용, 헤라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 컬렉션 9 BK1 0608DFF 8](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03/BK1_0608DFF.jpg)
![[SFW 2018SS] 강기옥, 헤라서울패션위크 ‘키옥’ 컬렉션 10 20171020 KIOK 44 9](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10/20171020_KIOK-44-390x220.jpg)
![[gns 2019 SS] 강민정 디자이너, 제너레이션넥스트 노이스트 컬렉션 11 노이스트](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8/10/20181019_NOIXTE_SKETCH_10-min-390x220.jpg)
![[gns 2019 SS] 강민정 디자이너, 제너레이션넥스트 노이스트 컬렉션 12 노이스트](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8/10/20181019_NOIXTE_SKETCH_10-min-220x150.jpg)
![[gns 2018SS] 지호영, 제너레이션넥스트 ‘헤타’ 컬렉션 13 20171024 G 55 10](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7/10/20171024_G-55-220x1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