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션넥스트

디자이너 강민정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노이스트(NOIXTE)가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에서 바이어와 프레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7일 DDP 갤러리문(Gallery…

디자이너 지호영의 이번 시즌 테마는 콤플렉스 베스트지(COMPLEX VESTIGE). 콤플렉스라는 단어의 복잡함, 열등감이라는 두 가지 뜻을 중의적으로 사용해 두 가지 시각으로…

디자이너 이가연은 이번 시즌 아티스트 프레드릭 해머슬리(Frederick Hammersley)의 추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정형과 비정형의 비율을 컬러 블록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비대칭적 형태의…

이전 컬렉션에서 새로운 아이템과 구성에 집중했던 디자이너 이한철은 이번 시즌 옷 자체의 기술적인 변화나 발전보다 옷을 이해하는 방식의 변화와 이로…

휸은 런던 출신 최윤희 디자이너의 글램 시크 감성을 담은 럭셔리 슈즈 브랜드로 하이 퀄리티와 독특한 디테일로 오래 신을 수 있는…

디자이너 안희철의 이번 시즌 컬렉션의 컨셉트는 ‘조용한 발걸음(Silence Steps)’이다. 중세중에서도 1050년~1300년대 시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묵상, 기도, 관상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글로벌 쇼핑 플랫폼 ‘육스(yoox.com)’가 현재 대한민국 패션 신을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4인과 만났다. 협업 컬렉션의 포문을 연 첫 번째…

무홍(Moohong)은 아방가르드 컨셉트를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하지만 2017년 봄/여름 시즌부터 심각함을 덜어내고 트렌디해지고자 하는 시도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블라인드니스(Blindness)의 컬렉션은 언제나 파괴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레이스, 러플, 리본, 진주가 그야말로 ‘뒤범벅된’ 남성복은 묘하고 슬프고 아름답다. 완전히 몰입해 무대 위에서…

고담 시티를 누비는 듯한 ‘도조’의 다크 월드는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메인 사이트로 옮겨온 이번 시즌에도 계속된다. 봄, 여름 시즌이라 해도 예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