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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설맞이 최대 80% ‘골든 세일’

신세계사이먼, 설맞이 최대 80% ‘골든 세일’ | 1올해 설 명절 연휴가 나흘 밖에 되지 않아 예년과 달리 국내외 여행 대신 귀성∙귀경길 쇼핑 등으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들르기 쉬운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골든 세일(Golden Sale)’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등 겨울 패션 의류는 물론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설맞이 최대 80% ‘골든 세일’ | 2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17년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분더샵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끌로에는 16년 F/W 및 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뉴발란스가 바람막이를 4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핑 골프는 16년 F/W 상품을 최고 85% 할인한다. 또한, 크록스가 키즈 털신을 1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르크루제는 정상가 33만원인 하트냄비를 9만 9천원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노그래밍 행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라코스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CK플래티늄, DKNY, 타미힐피거, 아메리칸이글 등의 브랜가 최고 80% 할인하고 실리트, 필립스, 헹켈이 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자주, 바세티도 침구류를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가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을 할인하고 푸마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대형 가전 진열상품 특가전을 열어 최고 5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가 패밀리세일을 열어 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게스는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휘슬러와 테팔은 인기 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고 65% 할인하고, 크록스는 16/17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득템전이 열려 네파가 최고 90% 할인하고 블랙야크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더노스페이스는 신발과 구스다운 균일가전을 열고, 뉴발란스와 푸마는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명절을 맞아 리빙용품 특별전이 열린다. 테팔과 르크루제, 필립스가 최고 70% 할인하고, 헹켈은 최고 75% 할인한다. 이와 함께 코렐은 홈세트를 50% 할인하고 파이렉스 밀폐용기는 40% 할인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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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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