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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비현실적인 스타일로 공항 ‘마비’
최강창민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공항을 마비시켰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12일 오후, 화보 촬영 일정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
데뷔 때부터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온 최강창민은 이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미니멀 실루엣 아이템으로 완벽한 핏과 함께 고급스러움까지 살린 모습이었다.
닐바렛 프리폴 시즌 밀리터리 스타 컬렉션의 스웨트 셔츠와 블랙 팬츠로 웨어러블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연출한 최강창민은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백팩과 삭스 스니커즈를 더해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 출국장으로 향하는 내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며 스타일만큼이나 멋진 애티튜드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6월 8일 ~ 10일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서 사상 최초 3회 공연을 펼친데 이어, 이번 투어로 해외 가수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도 세우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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