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9 SS, 10월 10일 성수동서 개최
‘패션코드 2019 S/S’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2019년 S/S 시즌 테마를 ‘지속가능한 패션’으로 정하여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집중한다.
패션을 단순히 소비하는 ‘옷’이 아닌 ‘창의적인 지속 가능성’을 화두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문화로 아우름으로서 패션문화를 이끄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패션코드는 ▲국제 패션 수주회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참가 브랜드 패션쇼 ▲네트워킹 파티를 비롯하여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가능한 ▲코드마켓(B2C마켓) ▲컨셉 체험관 ▲그라피티 아트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패션문화축제로서 행사의 전달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홍보 및 바이어 유치 효과를 높임으로서 브랜드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견인할 예정이다.
B2B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브랜드-바이어 간 일대일 매칭과 세분화된 컨설팅 프로그램(브랜드 컨셉·유통/마케팅·마켓 전시기획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런웨이 패션쇼 외에 수주 촉진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쇼 형식의 패션쇼를 도입하여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의 교류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패션코드 2019 S/S에 참가를 희망하는 패션 브랜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패션코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8월 14일까지 이메일(fashionkode@fashionkode.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패션코드 운영사무국은 이번 행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패션코드 참가 모집 설명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CKL기업지원센터(서울 광화문 소재)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