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All That Sparkles 크리스마스 컬렉션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에서 연말 시즌을 겨냥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주제는 “All That Sparkles”로, 영롱함과 반짝임이 가득한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제품들로 20여가지의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컬렉션 제품들 역시 이에 걸맞게 눈부신 패키지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하는 제품은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패키지를 입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이다.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은 마치 햇살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처럼 진주빛으로 빛나는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발자국 하나 찍히지 않은 새하얀 눈밭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신선한 숲의 내음을 간직한 모스, 따뜻한 골든 앰버,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카디멈이 더해졌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치 골드 글리터 드레스를 입은 듯 골드 컬러로 반짝이는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셀링향으로, 달콤한 배와 플로럴한 프리지아가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출시되는 ‘오렌지 비터스 코롱’을 비롯하여 바디 크림 컬렉션, 홈캔들, 디퓨저, 어드밴트 캘린더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의 ‘All That Sparkles’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신사동 가로수길 르사이트 2층에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