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글로벌 스케이트팀 스케이터 일라이자 버얼(Elijah Berle)의 첫 시그니처 풋웨어 컬렉션 ‘버얼 프로(Berle PRO)’를 2월 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버얼 프로’는 반스의 새로운 와플컨트롤(WaffleControl™)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포트와 보드 컨트롤, 빠른 반응성의 그립감, 내장 쿠셔닝 구조 등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산타모니카 독타운 출신의 일라이자 버얼은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실력을 갖추어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매거진의 커버 및 페이지를 수 차례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시그니처 프로 스케이트 슈즈에도 단순한 스케이팅을 추구하는 일라이자 특유의 성향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유행을 좇지 않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반스 고유의 프로 스케이트 슈즈 기술력을 더했다.
‘버얼 프로’는 오직 스케이팅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세 가지 요소, 서포트와 그립력, 보드-필(Boardfeel)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되었다. 반스의 혁신적인 와플컨트롤 기술력이 도입된 ‘버얼 프로’는 아이코닉한 와플 아웃솔 내의 다이아몬드 패턴마다 각기 다른 깊이의 홈을 적용해 더욱더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풋베드와 미드솔이 컵솔(Cupsole) 형태로 일체화된 구조가 더해져 더욱 향상된 최상의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반스의 검증된 듀라캡(Duracap) 강화 고무 레이어를 어퍼 내부에 삽입하고, 마찬가지로 마찰이 잦은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에도 고무 소재를 덧대어 내구성도 크게 높아졌다. 내부에는 설포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면서,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럭스라이너(Luxliner) 구조가 적용되었다.
일라이자 버얼의 첫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재염색 가공 공법으로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한 오버다이 포켓 티셔츠(Overdye Porcket Tee)도 함께 선보인다. 블랙과 옐로우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어 있고, 하단에 일라이자 버얼의 시그니처 라벨로 포인트를 주었다.
항상 창의적인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의 일라이자 버얼은 여러 차례의 스케이팅 트립과 투어를 통해 점차 명성을 얻게 되었다. 세계적인 스케이트 브랜드 퍼킹 어썸(Fucking Awesome)과도 함께 하는 일라이자 버얼은 스케이팅이 가진 본질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스케이터다.
오는 23일 토요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코스모 40에서 ‘버얼 프로’의 출시를 기념하는 반스의 웨어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컬 스케이터들은 산타모니카 독타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기물을 이용해 ‘버얼 프로’의 혁신적인 기능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스케이트 프로그램이 마련될 웨어 테스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vans_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스와 함께 선보이는 일라이자 버얼의 첫 시그니처 프로 스케이트 슈즈 버얼 프로(Berle PRO)는 2월 9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