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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이보영, 사랑을 확인한 그 아이템은?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지난 1일 마지막회로 행복한 해피엔딩의 결말로 마무리 됐다.
특히 이날 혜성(이보영)과 수하(이종석)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포옹과 콧등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돼 두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 수하(이종석)가 혜성(이보영)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목걸이는 지난 주 16회에서 수하(이종석)가 몰래 구입한 것으로 미처 혜성(이보영)에게 건네지 못한 것으로 드라마의 결말과 관련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 왔었다.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을 완성시킨 이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미니듀 웨이브’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알려졌다. ‘골든듀’의 베스트셀러 ‘모닝듀’ 목걸이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선보인 ‘미니듀 웨이브’는 물방울 라인의 18K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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