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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한 날씨, 트렌디 레인아이템 주목

오락가락한 날씨로 하루에도 몇 번씩 소나기가 수시로 내리는 요즘. 급작스런 비 때문에 낭패를 보지 않도록 가볍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레인 아이템을 소개한다.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 소식에 무겁고 손에 불편한 우산을 챙기기 보다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레인코트를 추천한다.

오락가락한 날씨, 트렌디 레인아이템 주목 | 1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레인코트는 방수, 투습의 기능성은 물론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착용한 ‘레트로스타 재킷’은 쾌적한 에어블루 컬러에 초경량 소재로 제작됐으며 패커블 백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남성 레인코트인 ‘피셔테일13 코트’는 안정적인 길이감과 함께 기능성 소재와 허리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가 가능하다.

이제는 레인 아이템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러버 부츠는 방수 기능은 유지한 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

오락가락한 날씨, 트렌디 레인아이템 주목 | 2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에이글’의 러버부츠 ‘미스 줄리엣’ 라인은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되어 내부 흡습, 속건성이 뛰어나며 경쾌한 레드와 블루컬러 그리고 4cm 굽으로 출시되어 평상시에도 패셔너블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영국의 ‘리버티’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샹떼립 프린트’ 러버부츠는 페이즐리 프린트와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독특한 러버부츠를 소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다.

남성들도 비 오는 날, 멋진 레인룩을 연출하기 위해 레인부츠를 착용하는 경우가 최근에 늘고 있다. 이에 ‘에이글’의 남성용 ‘비손’ 러버부츠는 종아리까지 오는 길이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워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어떠한 의상에도 매치가 쉬운 블랙, 카키,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어 무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천연 고무 소재로 외피 처리가 되어 있어 장시간 신고 있어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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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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