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겐조, 탈리 백 론칭…홍콩서 첫 선
혁신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 (KENZO)가 지난 16일 홍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탈리 백(TALI BAG)’ 런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겐조의 이번 행사는 탈리 백의 어원인 ‘TALISMAN(부적)’과 ‘FORTUNE TELLER(점술사)’ 컨셉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가득한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겐조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위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겐조의 디자이너 듀오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각국의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 프레스 등 많은 사람들이 겐조의 새로운 탈리 백 런칭을 축하해주었다.
겐조의 탈리 백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부적을 의미하는 ‘TALISMAN(부적)’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겐조의 아이코닉 심볼 ‘아이(EYE)’ 아트워크가 더해져 신비롭고 매혹적인 뉴 스타일의 잇백이다.
각 제품마다 고유한 컨셉을 지니고 있는 겐조의 탈리 백은 전세계의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6월 청담 플래그쉽 매장에서 단독으로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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