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스위스 하이킹 도전 ‘마무트 알파인’ 참가자 모집
158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가 스위스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아웃도어 경험을 만끽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마무트 알파인(Mammut Alpine)’의 시작을 알리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마무트 알파인(Mammut Alpine)’은 마무트의 열정, 도전, 그리고 인내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알파인이 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마무트 알파인’은 알파인이 되고 싶어하는 아웃도어 유저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3년 전통에 빛나는 한국등산학교에서 제공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및 독도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산악안전 등의 이론교육과 스포츠 클라이밍, 하이킹, 암벽 등반 등 실전교육이 포함된다.
‘마무트 알파인’이 되면 얻게 되는 특전도 눈여겨볼만하다.
알파인 패키지와 함께 알파인 활동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무트 제품을 구매 시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공식 프로그램이 끝나면 마무트 공식 인증 수료증과 함께 최종 얼티메이트 알파인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스위스 비아 알피나(Via Alpina) 하이킹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활동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부터 약 2달간 진정한 알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닝과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에는 최종 얼티메이트 알바인으로 5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약 7일간 알프스 전통 트레일인 스위스 비아 알피나(Via Alpina)에서 스위스 여행의 진정한 묘미인 하이킹에 참여하게 된다.
마무트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박선배 과장은 “이번 마무트 알파인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마무트가 지향하는 안전하고 진정성 있는 아웃도어를 위한 전통과 고유한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자연과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진정한 알파인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무트 알파인은 총 30명을 선발하며, 오늘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마무트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각각 팔로우하고, 마무트 알파인 베이스캠프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마무트는 1862년 세계 최초로 산악용 로프를 시작으로 스위스 특유의 정밀한 기술력이 담긴 등산화부터 의류, 장비 전문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토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마무트는 고유의 테크놀로지와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오랜 역사와 정통성의 가치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