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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진스, 2020 새해 캡슐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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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미 진스(Tommy Jeans)>

한섬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에서 2020년 새해를 기념하며 힘과 번영, 행운을 상징하는 ‘쥐의 해’ 인 ‘2020 새해 캡슐 컬렉션(2020 New Year Capsule Collection)’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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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캡슐 컬렉션은 타미 진스의 아이코닉한 플래그에 골드 컬러 디테일을 더해 새해만을 위한 특별한 그래픽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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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컬렉션 전체에 행복, 성공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 컬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아이템은 남성, 여성 제품을 통틀어 리버서블 바머 재킷, 풀오버 가디건, 셔츠, 후디, 티셔츠, 후디 원피스 등 총 7가지 스타일로 전개된다. 

2020년을 기념하는 새해 캡슐 컬렉션은 12월 10일부터 국내 타미 진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두타몰 직영점, 일부 타미 진스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몰인 H패션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타미 진스는 2019년 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한 새해 캡슐 컬렉션을, 2018년에는 개의 해를 기념하는 이모티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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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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