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20S/S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컬러와 도회적인 분위기의 배경을 바탕으로 촬영된 이번 20S/S 화보는 스포티하면서도 청량미 가득한 시즌 제품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박보검은 제품과 스타일에 따라 눈빛부터 표정, 포즈까지 가감없이 변화시키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이더의 새로운 애슬레저 스타일을 역동적인 포즈와 스포티한 분위기로 연출해 내며 이번 시즌 전개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S/S시즌 아이더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라인 ‘제니엄 애슬레틱(Xenium Athletic)’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니엄 애슬레틱’ 라인은 어떠한 활동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기능성과 함께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했다. 더불어 기존에 전개하던 퍼포먼스 중심의 정통 아웃도어 라인 ‘제니엄(Xenium)’과 아웃도어 캐주얼 라인 ‘크로스 오버(Cross Over)’ 제품들은 더욱 세분화된 스타일과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에서 박보검은 올 시즌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네오 민트 색상의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은 새로운 감각의 애슬레저룩을 제시했다. 냉감 기능이 반영된 아이스 폴로 티셔츠 스타일링에는 산뜻한 미소와 내추럴한 제스처를 더해 제품이 지닌 편안함과 기능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보검은 아이더와 호흡을 맞추는 6번째 화보 촬영인 만큼 제품의 특장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을 고민하며 프로페셔널 한 면모를 선보였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