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MONCLER)가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5 Moncler Craig Gree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수년간 아웃도어 활동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반영하여 더욱 가볍게 디자인되었다.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은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를 위해 산을 중심으로 자연을 깊이 탐구하고 이러한 요소들의 연결 고리를 통해 아웃도어 의류를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해낸다.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그램은 자연환경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대칭적인 구조를 조화롭게 감싸는 균형을 나타낸다. 두껍게 휘감긴 라인들은 모호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동물의 형태를 연상시키고, 물과 땅을 오가는 조각적인 뗏목의 형태는 컬렉션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집업 윈드브레이커와 재킷, 유니폼 재킷, 크롭 블루종, 긴 파카 등 실용성 높은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된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은 실용적이며 동시에 도발적인 아이템에 주목한다.
집업 윈드브레이커와 재킷은 구김이 적고 가벼운 경량 코튼과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크롭 블루종과 긴 파카, 셔츠재킷에는 각기 다른 퀼팅 패턴들을 조화롭게 적용하였다. 더불어 진흙빛 톤의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레드, 옐로, 오렌지, 탠저린, 일렉트릭 블루 등의 컬러를 하이라이트로 사용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매력적이고도 도발적인 아이템을 고안해냈다.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새로워진 자유를 기념하며 자유 속 무한한 가능성을 포용하는 것으로, 각기 다른 두 가지 개념을 조화롭게 어우르며 균형을 찾아내며 몽클레르 하면 떠오르는 무광, 유광, 립스톱 나일론 등을 활용하여 스니커즈, 모노그램 백과 아이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에서도 대비되는 요소들의 조화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현재 몽클레르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5 Moncler Craig Green)‘ 라인의 2021 봄 여름 컬렉션의 컬러풀한 롱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 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번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