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앰배서더로 선정
100여 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다미아니(Damiani)’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하늬를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미아니는 수년 동안 다미아니의 작품의 우수성은 소피아 로렌, 샤론 스톤, 틸다 스윈튼,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피트 등 많은 전 세계 헐리우드 스타들의 찬탄을 받았고 세계 각국의 왕실, 월드 스타, 그리고 주얼리 & 워치 애호가 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미아니는 ‘이하늬’의 국내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지난 6월 현대백화점 본점 다미아니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하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벨 에포크(Belle Epoque)’ 컬렉션과 ‘미모사(Mimosa)’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
‘벨에포크(Belle Epoque)’ 컬렉션은 창립자 엔리코 다미아니가 19세기 후반 새로운 기술과 발견으로 다채롭고 찬란했던 프랑스 파리 ‘벨에포크’ 시대의 황홀함과 풍요로움에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컬렉션으로 마치 당시의 시대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화려한 오래된 영화 필름을 연상케 하는 기하학적 요소 그리고 다미아니 고유의 부드러운 골드 컬러와 화려한 젬스톤의 대비를 특징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다미아니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다미아니 미모사 컬렉션은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 미모사 컬렉션은 스톤을 모자이크 기법을 모티프로 교대로 세팅해 미모사 꽃의 섬세함을 표현한다. 각 스톤의 채움과 비움, 빛의 반사로 만들어 지는 디테일이 강점인 미모사 컬렉션은 경이로운 반짝임과 눈부신 광채로부터 만들어지는 입체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완벽한 비율과 균형을 향한 끊임없는 다미아니 장인들의 연구로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까지 더했다.
이하늬는 “저는 오래전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팬이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큰 의미가 있고 영광입니다. 다미아니의 모든 제품은 장인정신이 담긴 예술 작품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독보적인 디자인, 오랜 정통성, 기술력에 감동했습니다.” 라고 앰배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미아니’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하늬는 앞서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영화, 드라마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며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는 물론 ‘흥행보증수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이하늬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미와 우아함, 그리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워너비 아이콘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와 ‘외계+인’을 크랭크업 했으며,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의 타이틀 롤을 맡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