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예술 시계, ‘악테오’ 국내 공식 론칭
이솔에프엔씨(대표 하상현)가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악테오(AKTEO)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악테오는 1994년 프랑스 아티스트인 쟝 크리스토프 마샬이 설립, ‘꿈과 열정’의 순간을 프랑스 감성으로 풀어내며 예술을 소재로 7가지 테마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디자인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뉴욕현대미술관 및 파리시립현대미술관 등에 전시되기도 했으며, 칸 국제 영화제 등 각종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하이 퀄리티를 자랑하는 악테오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전통 시계 제조기술을 가진 프랑스 베상송 마을에서 전량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와 티타늄, 솔리드 스틸, 미네랄글라스 등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악테오의 7가지 컬렉션 중 국내에 소개되는 컬렉션은 회화와 음악, 패션, 무용, 영화와 관련된 오브제들이 디자인 된 ‘아트 컬렉션’, 사랑과 환상의 세계를 세련된 컬러와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라이프 센세이션 컬렉션’, 꽃과 동물을 화려한 색감으로 그려낸 ‘네이처 컬렉션’, 야구, 축구, 골프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스포츠 컬렉션’, 심플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의 ‘템퍼스 컬렉션’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22개 모델이다.
악테오 국내 마케팅 관계자는 “악테오는 그림, 야구, 영화, 낚시, 음악 등 테마 별로 디자인된 다양한 시계를 통해 자신의 직업이나 꿈을 나타내고 혹은 즐거웠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스마트 학생복, 쎄씨, 쉬즈라이프와 함께 11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향후 PPL 등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솔에프엔씨는 악테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악테오 공식 쇼핑몰(www.fashion-in.co.kr)에서 고객 사은품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