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 수험표를 가져오는 수험생에게 신발 구입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등을 비롯해 패딩 부츠, 워커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슈즈 브랜드 ‘스코노’는 수능날인 7일부터 17일까지 수험증 또는 고3 학생증을 제시하면 브랜드 전 품목을 10% 할인하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수험생과 함께 매장을 찾은 동반자에게도 적용되며,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고3 학생에 해당하는 1995년생 고객 전원에게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직영몰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또한 7일부터 17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다운재킷 2종을 특별가로 판매하며, 해당 제품을 구매시 영화예매권(1인2매)도 증정한다.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진행되며 가볍고 보온성을 높인 ‘B블리자드 다운재킷(정상가 48만원)’과 캐주얼한 사파리형의 ‘B아이스버그 재킷(정상가 56만8000원)’을 각각 29만8000원, 39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수험표를 가져오면 겨울 다운재킷을 30% 할인한다. 또한 밀레의 세컨드 브랜드 ’엠리미티드‘도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