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니, 샤넬 2021/22 코코네쥬 컬렉션 완벽 소화

가수 제니가 2021/22 코코네쥬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단장된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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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제니는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비누드가 촬영한 컬렉션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되어, 샤넬의 겨울 스포츠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눈밭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눈이 주는 느낌이 정말 좋다. 이 의상을 입으니 내일 당장 스키를 타러 가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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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네쥬는 테크니컬 소재로 만든 기본적인 겨울 스포츠웨어에 샤넬의 우아함과 코드를 더해 알파인 감성을 재해석했다.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트라우저, 깔끔한 스키 수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파카 등에서 이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액세서리도 중요한 역할은 했다. 팔 위쪽으로 걸친 스몰 백과 레더를 엮은 메탈 네크리스, 카드 홀더 또는 헤드폰 케이스는 슬로프에서도 자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샤넬 2021/22 코코네쥬 컬렉션은 2021 년 10 월 19 일부터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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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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