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조이그라이슨, 2022년 S/S 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매혹적인 낭만을 담은 2022 S/S 캠페인 ‘더 저니 비욘드 유어셀프’ (The Journey Beyond Yourself)를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의 2022 S/S 캠페인 ‘The Journey Beyond Yourself’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자신으로 자유로운 세상과 만나 아름답게 날아오르는 나비의 신비한 변태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다가오는 봄 날, 풍요로운 온기로 가득한 생명력과 새로운 꿈을 위해 도약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조이그라이슨은 이번 캠페인에서 성장, 자유, 꿈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우리에게 다가올 불완전한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새로운 변화에 당당히 마주하고 스스로가 원하는 세상으로 열정을 일깨우는 즐거움과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향유하길 전한다.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통찰하고 끊임없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조이그라이슨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트라이베카(Tribeca)’ 크로스백의 신규 컬러로 캐비지 화이트 색상을 출시했다. 여기에 트라이베카 스퀘어, 미니 등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둥근 새들 형태의 쉐입과 푸쉬락 하드웨어 장식과 백의 라인을 따라 연결된 가죽 트림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미니 사이즈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하면 숄더부터 크로스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루프 장식의 라인 루프 하드웨어가 포인트인 바케트 형태의 백 ‘다이애나(Diana)’ 미니는 소프트한 쉐입으로 데일리룩에 클래식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기존 다이애나 백보다 작은 사이즈와 바닥까지 내려오는 플랩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살려 어떠한 스타일에도 구애받지 않아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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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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