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화사한 가방 포인트로 공항패션 종결

배우 기은세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기은세의 생기 넘치는 공항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데님 팬츠로 청량한 마린룩 스타일을 보여준 기은세는 여름과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가 매력적인 마이클 코어스의 데본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본백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가죽 소재에 정면 하단에 MK 이니셜 로고가 포함된 체인 링크 디테일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격자 패턴을 활용한 퍼포레이티드 디테일로 썸머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버킷백 실루엣으로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오픈탑 스트링 여밈 방식으로 물건을 빠르게 수납하고 꺼낼 수 있어 실용성도 훌륭하다.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탈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룩에 연출할 수 있어, 올 여름 데일리 룩에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데본백을 포인트로 매치한다면 발랄한 무드를 배가시킬 수 있다.

기은세가 착용한 데본백은 마이클 코어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