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 Dew)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장혁과 함께 특별하고 로맨틱한 선물을 제안하고 나섰다.
장혁은 골든듀 최초 남성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이번 시즌 골든듀 화보를 촬영하며 기존 이미지와 달리 부드러운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장혁은 깔끔한 옷차림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 상자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혁이 준비한 아이템은 골든듀의 ‘미니듀 로망스’와 ‘미니듀 웨이브’ 컬렉션이다.
미니듀 로망스는 별처럼 흩뿌려진 멜리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이슬 모티브에 로맨틱함을 더한 목걸이 아이템이다.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두 개의 이슬 라인으로 사랑스럽게 표현된 디자인이다. 특히 지난 8월에 종영한 SBS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 목걸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마이듀’ 커플링과 ‘만남누보’ 커플링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장혁은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진짜 여자들이 감동하는 포인트는 거창한 이벤트가 아닌 진심이 담긴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진실한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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