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테일러메이드, 유니크한 스타일링 제안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2년 가을 겨울 시즌 광고캠페인을 공개하며 새로워진 스타일의 가을 라운딩룩을 제안한다.

그동안 중장년층이 필드를 장악해왔다면 이제는 2030세대가 골프 문화를 주도하게 되면서 SNS 인증샷 열풍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역시 앞선 트렌드 분석과 브랜드만의 독창적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패셔너블한 색다른 골프웨어를 제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로 유니크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니트 스타일링이다.

테일러메이드 로고가 전판에 디자인된 빅로고 패턴 니트와 함께 테일러메이드의 키 컬러인 ‘그린’색상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니트가 멋스러운 가을 라운딩룩을 선사한다. 필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에 방풍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9월 라운딩에 착용하면 제격인 아이템이다.

두 번째로는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은 변형 카라 디자인의 니트 스타일링이다. 언발란스한 배색이 돋보이는 카라 니트와 큐롯 셋업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무드를 만들어주며 블랙 컬러가 슬림하면서 모던한 감각을 발산한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 번째로는 이번 시즌 콘셉트인 ‘보더리스(BORDERLESS)’에 걸맞는 아노락점퍼 스타일링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골프장 내 T.P.O 경계가 희미해지고 맨투맨, 레깅스 등 보더리스 패션이 각광받는 요즘,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아노락점퍼와 조거팬츠는 필드와 일상을 오가는 MZ세대 대표 라운딩룩으로 자리 잡았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영앤리치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번 시즌 프리미엄하면서 트렌디한 골프웨어들로 구성했다”며 “현재 SBS 편먹고공치리4 방송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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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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