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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화제의 스타일링 비결은?
지난 6일과 8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이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 스케티이팅에서 각각 73.37, 131.12를 기록하며 여자 싱글 총점 204.49로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에는 나비를 연상케 하는 옐로우 의상을 8일에는 올 블랙에 비즈가 장식된 의상을 착용했다. 특히 큰 화제를 일으킨 의상을 비롯해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귀걸이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선택한 귀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메모와 티아라 이어링’과 ‘피날레 티아라 이어링’ 제품으로 알려졌다.
메모와 티아라 이어링은 지나간 세월과 사랑을 그리워하는 여인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화이트와 라이트 샴페인 컬러 스톤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왕관 모양의 티아라다.
피날레 티아라 이어링은 치명적인 탱고의 리듬을 블랙 스톤과 선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번 김연아 선수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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