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스트릿 캐주얼 ‘라이프워크’가 fw시즌 새로운 스타일의 ‘스페이스런 커브드’를 출시했다.
커브드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체형에 맞춘 발볼과 발등설계로 편안함과 인젝션 파일론 아웃솔로 조깅에 좋은 쿠셔닝을 제공하며 일상을 함께 할 데일리 슈즈로 누구에게나 매일매일 언제어디서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어글리 슈즈 스타일이다.
디자인면에서는 기본은 심플하게 표현하고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데일리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할 수 있으며 라이프워크만의 유니크함을 로고플레이나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해 단조롭기보다는 고급화 시켰다.
또한 재귀반사 소재로 포인트 있는 디테일과 야간보행시 안정성을 높혔다.
라이프워크의 슈즈 런칭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올 여름 출시된 EVA소재의 클로그 스타일 3가지는 전체 판매율 70프로를 넘으면서 내년 봄시즌 추가 리오더 뿐아니라 추가적인 EVA소재의 부츠 스타일이 추가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클로그 스타일의 슈즈들은 무신사와 자사몰 등에서 젊은 MZ세데들에세 크게 호응을 이끌었다.
라이프워크 마케팅실 우주원 이사는 “라이프워크 슈즈는 퍼포먼스 보다는 라이프워크 착장에 어울리는 슈즈 라인의 지속적인 기획으로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 구성이 가장 중요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풀코디 될 수 있게 발끝 슈즈에서 완성 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라이프워크는 올 1400억 매출 달성을 목전에 두고 겨울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퀼팅 패딩 점퍼와 숏다운,셋업 등이 매출에 견인하고 있다.
슈즈 또한 이번에 출시 된 ‘스페이스런 커브드’에 이어 추가적으로 ‘스페이스런 쉐도우’가 대기 중이다.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으로 슈즈에 이어 키즈 라인 확장과 함께 데님라인이 내년 봄에는 찾아 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