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여행가기 전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
새해가 다가오면서 일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014년의 뜻 깊은 새해를 맞아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이때, 수많은 인파 속에서 돋보이면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일출 패션을 소개한다.
+ 하나. 따뜻한 발을 위한 패션 방한 부츠
일출을 보러 떠난다면 방한 부츠는 필수다. 아무리 따뜻한 외투를 입었다고 해도 발이 시리면 온몸에 한기가 가시질 않기 때문이다.
‘소렐’은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방한 부츠를 선보였다. 짧은 길이의 제품부터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 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방한, 방수가 모두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눈이 내린 곳이나 젖은 모래가 많은 바닷가에서 일출을 맞이할 때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 둘. 찬바람 막아줄 모자&장갑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면 체감온도를 3도 이상 낮출 수가 있다. 최근 유행하는 ‘트래퍼 햇’은 귀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일출패션에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차가운 새벽바람으로부터 머리와 귀를 보호해 한층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핫 트렌드 제품으로 일출패션을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커플, 가족들이 함께 착용해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도 좋다.
모자 전문 브랜드 ‘씨티헌터’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트래퍼 햇을 선보였다. 또한 동물을 모티브로 해 전면 퍼로 만든 애니멀 트래퍼 햇은 유니크하고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빈티지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는 겨울철 많이 착용하는 야상스타일 아우터와 잘 어울리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마무리해준다.
겉면은 가죽소재에 안감은 따뜻한 퍼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BMW’ 장갑은 남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해 커플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 셋. 눈을 보호하라! 선글라스
과도한 태양광선과 찬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고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줄 선글라스도 필수 아이템이다. 100% 자외선 차단 렌즈인지 확인하고 본인의 얼굴형과 잘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스테판 크리스티앙 by 장마릴 선글라스’는 프랑스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빅프레인 디자인이 멋스럽다. 시원 아이웨어의 ‘빅터앤롤프’는 화이트 컬러부터 브라운 컬러의 기본 아이템까지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패션 방한아이템 이외에도 썬크림과 핸드크림, 카메라, 핫팩 등은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꼼꼼하게 챙겨서 따뜻한 일출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