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고민시, 단발병 유발 섹시한 공항 패션
9일 오후, 배우 고민시가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고민시는 칼단발에 블랙 컬러 브라톱과 가디건 그리고 데님팬츠를 매치해 복근을 살짝 드러내며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 여기에 체인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가방을 들어주며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녀의 공항패션 아이템 가방은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의 제품으로 이번 시즌 지미추가 새롭게 선보인 다이아몬드 소프트 호보백(Diamond Soft Hobo Bag)이다.
다이아몬드 라인의 새로운 클래식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라인만을 위한 브라스 체인 스트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실루엣을 위해 버터리 송아지 가죽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착장되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고민시가 들어준 다이아몬드 소프트 호보백은 지미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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